작가경력전시경력
2024 <아트 파노라마 아파트 : APT>, 대구아트웨이 스페이스2, 대구
2023 <아트인홍주>, 홍성군청 대강당, 홍성
2023 <닿을 듯 닿지 않는>, 현대아울렛 대구점, 대구
수업경력
2024 <들안예술마을 공예교실>, 꿈꾸는 예술터, 대구
2024 <예술로 어울림_꿈을 나누는 공예>, 대명초/협성경복중, 대구
2023 <들안예술마을 공예특화교육>, 꿈꾸는 예술터, 대구
작가노트‘레진(resin)’이라는 투명하게 빛나는 재료를 사용하여 공예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삶과도 같은 ‘바다’를 레진아트 파도기법을 통해 표현합니다.
반복되는 파도의 물결은 삶에서 마주하는 새로운 변화와도 같이 볼 수 있는데, 그 물결을 받아들이고 마주했을 때 비로소 성장하는 우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삶이 항상 잔잔하게 흘러가지는 않지만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을 모티브로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작품 ‘견우와 직녀’는 사랑이라는 마음을 주제로 표현한 저의 대표 시리즈작이며, 작품 ‘파란중첩’은 주체적으로 파도 물결을 역으로 서핑보드에 담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레진아트 전문공방인 ‘可愛: 가애레진’을 6년째 운영중에 있습니다. 가애란 ‘가능할 가’ ‘사랑 애’로 이루어진 한자어로 동양권에서 사랑할만하다, 사랑스럽다는 의미로 통용되는 단어입니다.
사랑받을만한 나 자신, 친구 또는 연인에게 정성이 담긴 핸드메이드를 선물하거나 또는 직접 체험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