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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라노 최은혜. 대구아트웨이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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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린 전잠언. 대구아트웨이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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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카리나, 플루트 하지훈. 대구아트웨이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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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반 김종민. 대구아트웨이 제공 | ||
퇴근길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이색 음악 공연이 대구 도심 지하 산책길에서 펼쳐진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오는 21일 아트웨이 중앙무대에서 기획공연 ‘이음 스테이지’의 네 번째 무대를 무료로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하철 범어역 지하도 상가에 위치한 대구아트웨이는 평소 시민들이 통행하는 생활 동선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앞서 7월 클래식, 9월 국악 공연을 잇달아 선보이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10월 무대에서는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대중적인 음악으로 가을 밤을 물들인다.
이번 무대에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예술마을사람들 뮤직밴드’가 오른다. 건반 김종민을 중심으로 소프라노 최은혜, 바이올린 전잠언, 오카리나·플루트 하지훈이 호흡을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곡들을 연주한다.
공연은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대표 주제곡 ‘인생의 회전목마’를 시작으로 ‘이웃집 토토로’, ‘벼랑 위의 포뇨’, ‘인어공주’ 등 인기 영화 OST로 포문을 연다. 이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요 넘버와 ‘댄싱 퀸’, 바네사 메이의 연주곡, 이무진의 인기 대중가요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